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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술과 맞트레이드된 장민국, 배구스타 장윤창 아들?
[헤럴드생생뉴스]프로농구 맞트레이드가 이뤄졌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15일 “자유계약선수(FA)인 김태술과 연봉 5억원, 인센티브 1억2000만원에 재계약하고 전주 KCC로 트레이드한다”고 발표했다.

인삼공사는 포인트가드 김태술(30·180㎝)을 KCC로 보내는 대신 가드 강병현(29·193㎝)과 포워드 장민국(24·199㎝)을 받기로 했다.

강병현은 2008년 전자랜드에 입단해 신인 때 KCC로 이적했으며 지난 시즌 성적은 11.7점에 3.5리바운드, 2.5어시스트다.

강병현가 함께 인삼공사 유니폼을 입을 장민국은 ‘배구 스타’ 장윤창 씨의 아들로 지난 시즌 KCC에서 7.8점에 3.5리바운드의 성적을 냈다. 


KCC는 지난 시즌 어시스트 1위이자 올시즌 FA 최대어인 김태술을 보강함으로써 다음시즌 돌아오는 하승진과 막강 전력을 구축,우승에 재도전할 수 있게 됐다. 김태술은 지난 시즌엔 정규리그 32경기에 나와 평균 8.5점에 5.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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