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암 부담, 무서운 치료비에 비갱신형 암보험 비교가입 추천

오늘날 의료기술의 발달로 암은 어느 정도 극복 가능한 질병으로 여겨지고 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여전히 풀어나가야 하는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다. 매년 늘어나는 암 사망자 수와 치료비 부담에 따른 경제적 부담감 등의 불안요소는 암 보험에 대한 꾸준한 수요로 이어지는 실정이다.

실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01년 암 사망자는 인구 10만 명당 1백22.9명에서 2010년 1백42.6명으로 증가했다. 2010년 국내 총 사망자에서 암으로 사망하는 비율도 28.2%로, 1983년 11.3%에 비해 높아진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죽음에 대한 공포 외에도 만만치 않은 치료비 문제의 위협이 커지면서 암 보험을 대안으로 삼는 이들이 많아졌다.

보험업계관계자는 “암 보험 상품들은 보험사들의 손해율이 지속적으로 누적되면서 보장내용을 축소하거나 상품 구조를 변경, 혹은 보험료를 인상하는 식으로 변화해 왔다”며 “여전히 변화의 가능성을 우려해 서둘러 암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는 사람들도 부쩍 늘어나는 추세”라고 전했다.

하지만 보험상품이란 무조건 누구에게나 좋은 상품은 없으며 자신의 조건에 맞는 암 보험 가입이 가장 합리적이고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 이에 보험전문가들의 조언을 얻어 암 보험 가입 시 주의사항들을 알아봤다.
 
우선 암 보험 가입 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이미 가입한 보험상품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는 것이다. 이는 전문 암 보험이 아니더라도 특약으로 암 보장을 받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이러한 보장금액과 기간을 확인하면서 필요한 부분을 대비할 수 있는 상품을 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가족력 등이 있어 특정 고액 암에 대한 집중 보장을 받고자 한다면 해당 고액 암에 대해 더 많이 보장하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권장된다. 상품 비교 시엔 암 진단금액 위주로 확인하여 암 보험은 암 진단만을 전문으로 하는 상품을 택하고, 사망보장 등은 다른 보험으로 별도의 전문설계를 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물론 암 보험은 하루라도 빨리 가입하는 것이 여러 모로 좋다. 연령이 낮아 보험료가 싸기도 하지만 암 보장이 가입 즉시 보장 받는 것이 아니라 가입 후 일정기간이 지나야 보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처음 낸 보험료 그대로 만기까지 내는 비갱신형 암 보험이 좋으므로 제대로 알아보고 가입을 해야 한다.

간단히 암 보험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았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무작정 가입을 하는 것보다는 가입 시 꼭 필요한 내용과 주의사항들을 숙지하고 다양한 상품을 비교하면서 자신에게 적합한 상품인지를 꼼꼼하게 체크하는 것이다. 이에 최근에는 다양한 암 보험 상품을 비교할 수 있는 암 보험 가격비교추천견적사이트(http://www.insvalley.com/news/specific.jsp)를 활용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이곳에서는 단순 상품 비교를 넘어 가입순위 및 만족도, 전문가 의견까지 들을 수 있다. 여기에 흥국화재 행복을다주는가족사랑통합보험, 한화손해보험 한아름슈퍼플러스종합보험, MG손해보험 원더풀S통합보험, 우리아비바생명 더 좋은 우리 암 보험, AIA생명 뉴원스톱 암 보험, 삼성생명 암 보험, 현대해상 계속받는 암 보험, KDB생명 꼭 필요한 암 보험, 삼성생명 다이렉트 암 보험, 라이나생명 실버 암 보험 등 국내 유명 보험회사별 암 보험의 종류와 보장내용, 특약 정보, 보험료 설계 등의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비교 정리하고 있다.

또한 2차 암 보장 및 여성, 가족, 남성, 태아, 홈쇼핑, 노인, 부모님, 실버 암 보험 등의 특화되고 저렴한 암 보험 상품의 보장 내용과 특약 및 암 보장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또 가입 시 주의사항과 보험료 설계까지 무료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어 맞춤형 가입을 위한 방법으로 주목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