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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옥션,오는 17일 홍콩서 아시아3개국 경매사와 연합경매
[헤럴드경제=이영란 선임기자] 미술품경매사 K옥션이 오는 17일 홍콩에서 연합경매를 개최한다.
K옥션은 이날 홍콩 르네상스 하버뷰 호텔에서 아시아 3개국 경매회사와 함께 UAA(United Asian Auctioneers) 경매를 진행한다.

올해로 11회째인 연합 경매는 한국의 K옥션, 싱가포르의 라라사티, 홍콩의 AAAA가 참여하는 경매. 총출품작은 102점이다. 

K옥션이 홍콩 UAA(United Asian Auctioneers) 경매에서 판매할 쿠사마 야요이의 회화.

K옥션은 ‘물방울 화가’ 김창열의 1980년작(경매 추정가 1억5000만∼2억2000만원)을 비롯해 박서보, 하종현, 정상화, 김아타, 최영걸, 홍경택 등의 작품을 판매한다. 쿠사마 야요이, 쩡판즈, 장샤오강, 앤디 워홀 등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유명작가의 작품도 소개된다. 경매 출품작은 15∼17일 홍콩 르네상스 하버뷰 호텔에서 프리뷰 전시를 통해 공개된다.
yr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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