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미즈노, ‘JPX EZ 드라이버’ 출시 “쉽고 간단한 셀프튜닝”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한국미즈노(대표이사 김창범)가 빠르고 간편한 튜닝을 통해 큰 비거리를 제공하는 2014년 신제품 ‘JPX EZ 드라이버’를 선보인다.

‘JPX EZ 드라이버’는 8단계 호젤 세팅이 가능한 퀵 스위치(Quick Switch)를 탑재해 간단한 조작으로 최적의 탄도와 구질로 튜닝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8종류의 구질을 커버해 거리 손실을 최소화한다.

미즈노 골프 고유의 기술인 퀵 스위치(Quick Switch)는 전용 렌치를 사용해 돌리고 조이는 등의 간단한 조작만으로 골퍼가 원하는 로프트와 페이스, 라이 각도 등을 조절할 수 있다.

로프트앵글은 ±1.5, 페이스 오픈은 총3단계, 라이각은 총 4단계로 조정이 가능해 하나의 드라이버로 최대 128개의 세팅이 가능하다. 따라서 플레이 시 거리 손실을 최소화 하며 센터를 벗어난 샷도 방향성을 잃지 않고 효과적으로 구질과 탄도를 컨트롤 할 수 있다. 


여기에 크라운은 0.6mm로 두께를 초극박화하여 무게중심을 아래쪽으로 이동시켰다. 따라서 임팩트 시 볼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전달해 볼을 쉽게 띄우고 이상적인 초기 발사각을 연출, 큰 비거리를 가능하게 했다.

이와 함께 미즈노 ‘하모닉 임팩트 테크놀로지 Harmonic Impact Technology’를 채용해 밖에서는 보이지 않는 클럽 헤드 내부에 소리 울림의 길이와 높이를 조절, 불필요한 잡음은 제거하고 깨끗한 화음을 만들어 오감을 만족시키는 깊고 맑은 타구음을 실현했다.

anju1015@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