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에어아시아그룹 계열사인 ‘타이 에어아시아 엑스’와 ‘에어아시아 제스트’는 12일 오전 1시부터 특가항공권 판매를 시작했다. 방콕, 칼리보, 세부 등 인기 휴양지로 떠나는 6~8월 여름휴가 성수기 항공권이 포함돼 조기 매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타이 에어아시아 엑스’는 인천-방콕 편도 항공권을 최저 6만9000원에 판매하며, ‘에어아시아 제스트’는 인천-세부, 칼리보, 마닐라 편도 항공권을 최저 8만6400원에 제공한다.
이번 특가 항공권의 가격은 편도 요금이며 세금이 포함돼 있다. 예약 기간은 12일부터 18일까지로 티켓 수량 한정으로 선착순 판매한다.
에어아시아 특가항공권 판매 소식에 누리꾼들은 “에어아시아 특가항공권 판매, 여름 휴가는 방콕으로?”, “에어아시아 특가항공권 판매, 한정 판매라니 지름신 오시네”, “에어아시아 특가항공권 판매, 방콕이 왕복으로 15만 원이라니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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