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덱스크루 충남 서산서비스 오픈
[헤럴드경제=서상범 기자]자동차 튜닝 전문샵 덱스크루 충남 서산서비스(대표 문차돌)가 공식 오픈 및 본격적인 영업을 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충남 서산은 현대오일뱅크, 현대파워텍, 삼성토탈, LG화학, 당진의 현대제철 등 대규모 공장이 위치해 자동차 튜닝의 주 고객층인 젊은층의 유입이 많은데다 지난달 준공한 서산 테크노밸리에 첨단 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있어 자동차 관련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지역이다.

덱스크루 서산서비스는 순정형 편의장치 업그레이드는 물론, 지역 조건에 맞는 젊은층 수요를 고려해 드레스업 파츠, 스포일러 등 스타일링과 일체형 서스펜션, 배기시스템 등 안전 퍼포먼스 관련 튜닝에 주력할 계획이다.


문차돌 서산서비스 대표는 “기술보완과 공동 마케팅, 원할한 거래처 관리 등을 고려해 국내 유일의 자동차 튜닝 프랜차이즈인 덱스크루를 선택했다”며, “최선의 노력으로 서산 최고라는 평가를 받는 튜닝샵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서산 덱스크루는 충청지역 최초의 덱스크루 매장으로서 경기권을 중심으로 성장해온 덱스크루가 중서부지방으로 영업을 확대해 해당지역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tiger@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