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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G투자증권, 선물옵션 매매 1년간 수수료 면제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LIG투자증권(대표이사 김경규)은 제휴은행에서 계좌를 개설하면 주식 뿐만 아니라 선물옵션 매매 시에도 365일 간 매매수수료를 면제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올해 말까지 제휴은행(국민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농협중앙회, 새마을금고, 외환은행, SC은행, 기업은행)을 방문해 주식 또는 선물옵션 계좌를 개설하면 계좌 개설일로부터 1년간 HTS, 홈페이지(WTS), 모바일(MTS), ARS 에서 매매수수료가 면제되는 이벤트이다.

단, 이벤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계좌는 주민등록번호 기준 최초로 개설된 주식 및 선물옵션 계좌 각각 1계좌씩이며, 유관기관수수료 및 제비용은 이벤트에서 제외된다.

계좌 개설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타사에 있는 주식을 옮겨올 경우 종목당 2000원의 업무수수료가 지원되고 1000만원 이상 입금(고) 후 1개월 이상 잔고를 유지하면 도브 선물세트도 받을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의 경우 주식은 물론 선물옵션 매매 시에도 혜택을 볼 수 있으며, 기간의 경우에도 계좌 개설일로부터 365일간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에 다른 증권사보다 유리하다” 라고 밝혔다.

위 이벤트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LIG투자증권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고객센터(1544-7600)로 문의하면 된다.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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