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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중은행의 복잡한 금리산정방식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로 간편하게 해결

지난 8일 열린 동반성장연구소의 포럼에서 김영식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주택담보대출을 이자만 납부하는 일시상환구조에서 대출원금까지 함께 상환하는 분할 상환 위주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금융당국도 이와 같은 뜻이기에 올해 초부터 대출원금을 상환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에 시중은행들은 이자만 납부하는 거치기간에 대해서 금리를 가산시키고 있다. 각 은행마다 0.0~0.3%까지 폭은 다양하며 기본금리도 은행마다 상이하기 때문에 꼼꼼한 금리비교가 필요하다.

고양시 일산동구에 거주하는 서모씨(33세, 남)는 빌라를 구매하며 1억2천만원이 필요했다. 근처 은행에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보니 3.8%의 금리로 1억원의 대출이 가능하다는 안내를 받았다. 금리도 높고 필요한 자금이 부족하여 고민하던 중 직장동료를 통해 한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를 소개받았다. 간편한 상담으로 여러 은행의 한도와 금리를 한번에 비교 할 수 있었던 서씨는 최종적으로 3.32%의 금리로 1억2천만원의 대출이 가능한 은행을 안내 받게 되었다.  

대부분의 금융사의 주택담보대출은 아파트가 가장 낮은 금리가 적용된다. 아파트의 경우 3.25%부터 금리가 시작되며 빌라 및 일반주택의 경우 금리가산이 있는 경우가 많다. 이렇듯 은행마다 금리산정방식, 금리할인조건, 거치기간, 중도상환수수료가 다르기 때문에 일반적인 이용자들이 금리를 직접 비교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에 최근에는 금리비교사이트를 이용하여 저금리 은행을 찾는 이용자들이 늘고 있다. 떠오르는 금리비교 사이트 뱅크앤가이드에서는 모든 시중은행의 금리비교를 한번에 해볼 수 있다. 또한 농협, 신협, 수협, 새마을금고, 캐피탈, 저축은행의 한도별 저금리상품 안내가 통합적으로 가능하다.

뱅크앤가이드에서는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이외에도 부동산담보대출금리비교가 가능하다. 단독주택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토지담보대출, 상가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주택구입자금대출, 경락잔금대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및 없는 대출의 금리비교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담신청은 홈페이지(www.bank-guide.co.kr)와 유선(02-876-3000)을 통해 가능하며 모든 금리비교안내는 무료로 제공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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