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평판디스플레이 장비업체인 아바코가 1분기 흑자전환 소식에 개장 직후 상한가로 직행했다.
9일 코스닥시장에서 아바코는 오전 9시 25분 현재 전일 대비 720원(15%) 오른 5520원에 거래됐다.
아바코는 전일 장마감 이후 1분기 63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려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도 55억원을 기록, 지난해 1분기 20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매출액은 53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9.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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