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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깃집 ‘구이가’ 안정적 매출ㆍ고소득 창업 만족도 높은 이유
[헤럴드생생뉴스] 삼겹살전문점으로 대표되는 고깃집은 경기 침체나 소비심리 위축에도 불구하고 창업 수요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는 업종이다. 외식문화의 진화, 다양한 아이템의 등장과 무관하게 한국인들의 고기 사랑은 변함 없기 때문이다.

인기 업종인 만큼 대부분의 고깃집들은 반경 수백 미터 내 다수의 경쟁자들과 치열한 생존경쟁을 벌여야 한다. 보다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꾸준한 매출 상승 및 장기간의 안정적 운영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입지 상권은 물론,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잘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광고 마케팅으로 포장된 브랜드보다 경쟁력 있는 인프라를 바탕으로 오랜 기간 내실을 다져온 검증된 프랜차이즈를 선택해야 한다. 본사의 상세한 이력과 가맹점 현황, 기존 점주들의 의견 등을 꼼꼼히 살펴보면 최선의 답을 찾을 수 있다.


전국 130여 개 가맹점을 운영 중인 삼겹살전문 프랜차이즈 ‘구이가’의 가맹점주들 역시 본사의 이력과 기존 가맹점들의 실제 수익분석 등 객관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창업을 결정했다. 가족 및 지인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구이가를 선택한 점주들과 일반 고깃집을 운영했던 자영업자들의 전환 창업도 많았다는 점은 특히 의미있다.

최근 일반 고깃집을 구이가 가맹점으로 전환한 한 점주는 “아무리 손님이 많이 몰리고 매출이 높다 하더라도, 납품가격이 높으면 가맹점의 실제 소득을 기대하기 어렵다, 구이가는 완전 가공 손질이 된 고기를 비롯해 대부분의 식재료를 파격적인 원가 그대로 가맹점에 공급한다, 이보다 더 큰 메리트는 없다”고 말했다.

강원도에서 1년째 구이가를 운영 중인 점주는 “좋은 품질의 다양한 고기를 주변의 다른 고깃집들보다 좋은 가격으로 서비스할 수 있다는 것이 최대 경쟁력”이라며 “일 매출 200만원을 넘기는 날이 많으며 주말이나 평일, 사계절 매출 편차가 거의 없다”고 덧붙였다.

구이가를 운영 중인 ㈜가업FC는 2006년 설립 이래 자체 육가공전문 센터 및 전국단위 배송시스템 구축, 전문 R&D팀 운영 등 선진화된 가맹사업 역량을 쌓아가고 있다. 또한 인테리어를 비롯한 식재료 원가 투명 공개 등의 신뢰 경영으로 가맹 점주들의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onlinenen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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