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습도만 낮아져도 체감온도 뚝! 불쾌지수 뚝!
청호나이스 정휘동 회장이 장마철을 대비해 생활건강상식의 전도사로 나섰다. 평상시에 습도 조절을 통한 건강관리에 주의를 많이 기울이는 청호나이스 정휘동 회장은 건강을 위해선 ‘습도’ 조절이 필수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습도가 아주 낮거나 높으면 우리 몸은 악영향을 끼친다는 것이다. 특히 높은 습도가 고온과 동반될 때는 건강에 장애를 줄 수 있다.
학계에 따르면, 습도가 인체의 체온조절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방식은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우선, 공기의 열전도성을 높여서 냉각속도를 빠르게 하는 것으로, 차고 습한 경우 더 춥게 느껴지는 경우다. 다음으로 땀의 증발을 막아 열을 제대로 발산시키지 못해 탈진, 무기력하게 되는 경우다.
청호나이스 정휘동 회장은 “대기 중의 습도가 저하되어 건조한 경우에는 전반적으로 기분이 들뜨는 경향을 보여 조증으로 입원하는 경우가 증가되고, 반대로 습도가 증가하면 기분이 처지또한 습도는 호흡기의 감염성 질환과 알레르기성 질환에도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곰팜이, 진드기, 세균, 바이러스와 같은 감염성 병원체도 습도와 관련이 있다는 지적이다.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유기체들의 생존, 번식, 그리고 성장 뿐 아니라 이들과의 접촉을 통해 질병발생이나 부작용이 나타나는 과정에도 습도를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다. 이외에 습도는 공기 중 화학물질과 수증기의 반응, 건축자재의 유독가스 방출 속도에도 관여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처럼 습도는 건강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고, 적정습도는 우리 몸의 질병 예방과 컨디션 조절에 필수조건으로 되고 있다. 더구나 최근 몇 년 사이 여름이 부쩍 길어지고 유례없는 폭염에 습도까지 높아지면서 습도의 중요성은 더 커지고 있다. 실제 가전시장에서 제습기 판매량은 급증하고 있고, 지난해 100만대에 이어 올해 판매치는 200만대까지 예측된다.
이에 발맞춰 청호나이스 제습 제품으로 이과수 신제품 제습기(CDF-012)를 비롯해서 다양한 상품들이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제습기 개발에는 정휘동 회장이 1년여간 함께 참여하는 등 많은 관심을 쏟았다. 이밖에도 공기청정기능과 가습기능이 결합된 에어워셔나 제습기에 공기청정 기능이 가미된 다양한 복합가전들을 출시하고 있다. 청호나이스 정휘동 회장은 “청호나이스의 여러 가지 제품들이 소비자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