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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스리스 블리츠] '원조의 귀환' 국민 퍼즐게임 모바일서 만나다
정해진 시간 동안 블록없애기 '순발력' 필요 … 페이스북 친구와 경쟁 '커뮤니티 기능' 눈길
● 장   르 : 퍼즐
● 플랫폼 : 스마트 디바이스
● 개발사 : EA모바일
● 배급사 : EA 코리아
● 출시일 : 4월 25일 출시 
● 가   격 : 무료/인앱결제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퍼즐게임 '테스리스 블리츠'가 모바일로 돌아왔다.
'테트리스'는 무작위로 내려오는 정해진 규격의 블록을 회전하고 이동시켜 바닥에 쌓아 빈 칸이 없도록 채워 없애는 퍼즐 게임이다. 모바일 버전은 기존 테트리스의 룰에 제한시간 2분 내에 최고점을 기록하는 목표를 추가해 플레이에 재미를 더했다.
기존의 테트리스가 블록을 맞춰 한 줄을 없앤다는 기본적인 플레이에만 집중했다면, 이번에 출시되는 EA코리아의 '테트리스 블리츠'는 블록을 없애는 방식에 집중했다. 가장 큰 특징은 '원 터치 모드'다. '원 터치 모드'란 블록을 배치할 수 있는 위치가 화면에 표시돼 원하는 위치를 한번만 터치하거나 블록을 직접 끌어다 놓으면 자동으로 배치되는 방식이다.
'원 터치 모드' 외에 빠르게 진행되는 '프렌지 모드', 고득점을 돕는 다양한 '파워업' 아이템, 그리고 게임 종료 시 추가 득점을 얻을 수 있는 '피니셔' 등의 새로운 게임 요소들은 기존 테트리스와 확연히 구분되는 차별성을 갖고 있다.

 

   
'프렌지 모드'는 라인 연속 제거 시 기존 점수의 2배를 획득하게 되는 특수 모드다. 기존 모드에서 라인을 연속으로 제거하면 좌우측에 있는 게이지가 높아지다가 '프렌지 모드'가 발동된다. 블록들의 빈 공간을 메워주는 '자석', 무작위로 라인 3줄을 제거하는 '레이저' 등 플레이 횟수에 따라 다양한 기능을 가진 '파워업' 아이템도 계속 추가되어 게임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특히 '피니셔' 아이템을 사용하면 게임이 종료된 후 점수를 추가로 상승시킬 수 있다.
'테트리스 블리츠'는 게임이 진행될수록 쌓이는 경험치에 따라 레벨업이 가능하며, 유저들은 레벨업을 하거나 '파워업' 아이템 해제, 친구 초대 등을 수행할 때마다 보상으로 코인을 지급받는다. 또 페이스북을 통해 친구들과의 점수경쟁 같은 소셜 기능도 지원한다.

 
윤아름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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