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임페리얼 팰리스 서울이 오는 6월 7일부터 9월 5일까지 지중해풍의 야외 수영장을 개장한다. 고대 그리스 신전을 본떠 만든 기둥ㆍ지중해 풍의 나무 테이블과 의자ㆍ야자수 나무 등으로 꾸며져 신전 안의 정원에 있는 듯한 느낌을 만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투숙객은 30~50% 입장료가 할인되며, 6월 7일부터 20일까지 오픈기념 50%할인행사도 진행한다. 이 외에도 오후 3시 이후 입장고객 50%할인(6월23일~7월17일ㆍ주중에 한함), 소프트 드링크 1잔 무료쿠폰 이벤트(7월17일까지 적용ㆍ쿠폰 제출)등의 혜택이 제공돼 합리적인 가격으로 야외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또한 야외수영장 개장을 기념해 5월12일~6월6일과 9월10일~9월30일 훈제송어연어ㆍ스노우 크랩ㆍ장어강정ㆍ소갈비살구이ㆍ디저트 등으로 구성된 바비큐 뷔페를 독립된 공간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는 ‘Blue Summer!Cool Summer!‘ 아웃도어 파티 이벤트를 개최한다. 가격은 1인 8만 6천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임페리얼 팰리스는 야외수영장 개장과 함께 6월14일부터 ‘베라노 빠라 티(Verano Para ti,당신을 위한 여름)’ 썸머객실패키지를 준비했다. 디럭스룸ㆍ클럽디럭스룸ㆍ복층/코너스위트 객실을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로비라운지 델마르에서 요거트/망고스무디, 맥주ㆍ아이스티ㆍ아이스커피 중 음료 2잔을 제공하며, 야외수영장 이용시 입장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문의 및 예약 02-3440-8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