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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한의대 박물관-경산 중방농악보존회, 농악교육프로그램 공동운영 협약
[대구=김상일 기자]대구한의대학교 박물관은 최근 경산 중방농악보존회와 농악교육프로그램 공동운영에 관한 협약 체결식<사진>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식에 따라 시ㆍ도민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운영, 재학생을 위한 농악교육프로그램 공동운영, 심신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민속자료 수집 및 프로그램 공동운영 등을 협력키로 했다.

경산 중방농악보존회는 장산풍물단과 한맥국악단원이 함께해 지난 2004년 3월 설립했다. 자인단오 호장행렬공연 등 연간 40여 차례 크고 작은 공연을 가지고 있다.


한편 지난 1995년 9월 개관한 대구한의대 한의학박물관은 한의학 자료실과 고고역사자료실로 나누어 전시하고 있다. 한의학자료실에는 한방의료기기, 의서전적류와 함께 500여종의 한약재를 종류별로 전시하고 있다. 특히 70여종의 광물약재는 국내외에서 수집한 희귀약재로 그 가치가 높게 평가받고 있다. 고고역사자료실은 박물관에서 발굴 조사한 유적출토품 200여점을 전시하고 있다.

smile5678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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