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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도쿄 부근 규모 6.2 강진…쓰나미 위험 없어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일본 도쿄 근처에서 5일 오전 5시18분 규모 6.2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진원은 북위 35.0도, 동경 139.4도의 이즈오시마(伊豆大島) 근해이며 진원의 깊이는 160km다.

이 지진으로 도쿄 도내에서 최대 진도 5가 관측됐으며, 1분 이상 흔들림이 감지됐다.

이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지진해일) 위험은 없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sparkli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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