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日 기후ㆍ나가노縣서 잇단 지진
[헤럴드생생뉴스]3일 일본 기후(岐阜)ㆍ나가노(長野)현에서 지진이 잇달아 발생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이날 오전 10시2분께 기후현 히다 지방을 진원으로 하는 규모 4.3의 지진이, 오후 3시27분께 나가노현 중부를 진원으로 하는 규모 4.5의 지진이 각각발생하는 등 오후 5시까지 기후현과 나가노현 일대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모두 8차례 있었다고 NHK는 전했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 발생 지역은 평소 지진 활동이 비교적 활발한 지역”이라며 “이번 지진은 화산활동과 직접 관계있는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 지진 활동을 주의깊게 감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