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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형 쏘나타 최대 100만원 할인…5월 車 할인모델은?
[헤럴드경제=서상범 기자]자동차 업체들이 5월을 맞아 주력 모델에 대해 차값 할인 공세를 펼치며 고객 잡기에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3월 출시된 LF 쏘나타의 이전 모델이었던 YF 쏘나타를 최대 100만원 할인해 판매한다,

가솔린 모델의 경우 최대 100만원이 할인되며, 할부로 사면 3.9%의 금리를 적용하거나 30만원 할인 중 하나를 고르면 된다.

LPi 모델은 50만원 할인이나 3.9% 금리 적용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i30와 벨로스터에 대해서도 각각 차값을 50만원, 20만원씩 낮춰 판매한다.

아반떼는 3.9%의 저금리를 혜택이 제공된다.

기아자동차도 K5와 K7 등 주력 승용차 모델들을 최저 50만원에서 최대 200만원까지 깎아준다.

K5 가솔린 모델은 100만원 할인 또는 1.4%의 저금리 혜택이 제공된다.

LPi 모델은 70만원을 할인받거나 40만원을 할인받고 3.9%의 저금리를 적용하는 것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더 뉴 K7은 50만원 할인 또는 20만원 할인에 3.9% 저금리 적용 중 하나를 선택하는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한국GM도 쉐보레 브랜드의 15개 차종을 할인판매한다.

캡티바는 100만원을 할인받거나, 할부 구매 시 1.9%의 저금리에 차를 살 수 있다.

48개월, 60개월 할부를 선택하면 6.6%의 금리가 적용되지만, 차값은 40만원 할인받을 수 있다.

르노삼성은 재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판매를 진행한다.

SM7을 재구매하는 사람들은 신차 재구매 횟수에 따라 최저 3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차량 소유자 본인 뿐 아니라 배우자와 부모, 자녀 등 가족들에게도 할인혜택이 적용된다.

tig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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