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나 결혼식과 같은 특별한 날 입게 되는 결혼한복과 맞춤예복은 격식 있는 자리에 맞게 입는 것이 좋다.
특별한날 멋스럽게 입는 의복으로 한복을 선택하는 사람이 많지만, 시대의 변화에 따라 예복을 선호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결혼한복과 맞춤예복 수요가 모두 늘어나는 추세이다.
최근 이러한 수요에 발맞춰 결혼한복 전문 업체 솜씨명가(주)는 한복을 맞춘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맞춤예복 somssi by helmut를 오픈하였다.
솜씨명가 관계자는 “솜씨명가의 맞춤예복은 자체 직영으로 운영되며, 고품질의 양복원단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여 고객만족을 극대화 시킬 예정”이라며 “시대변화에 따른 고객의 만족을 위해 결혼한복과 맞춤예복을 함께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복을 맞추신 고객에게는 예복할인 등 부가적인 혜택들을 많이 주고 있다. 한복과 함께 예복을 준비하시는 예비신랑신부라면 좋은 소식이다.
somssi by helmut는 영화 의상 등의 맞춤 제작으로 널리 알려진 helmut 브랜드와의 만남으로 사극의상 부분의 두각을 나타내던 솜씨명가의 활약이 한층 더 해질 예정이며, 그 첫 신호탄으로 mbc주말드라마 ‘호텔킹’의 주연배우 의상 협찬으로 인기를 더하고 있다. 호텔킹 외에도 다수의 작품들과 협찬을 준비 중이다.
이날 솜씨명가를 방문한 한 예비부부는 “한 매장에서 한복과 예복을 동시에 맞출 수 있어 시간절약과 예산절감의 효과를 볼 수 있는 거 같아 도움이 많이 된다”고 말했다.
솜씨명가 김종묵 대표는 “솜씨명가는 전통한복으로 알려진 회사라 예복으로의 도약이 쉽지 않았는데, 한복과 예복은 엄연히 다른 의복이라 예복의 시도를 고객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에 대한 걱정이 앞섰다”며 이어“한복으로 보여드렸던 전문성이 흐려질까 우려된 부분도 있었지만, 한복과 예복 모두 맞춤제작이라는 하나의 공통점으로 도전을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고객과의 믿음을 최우선으로 하는 만큼 예복도 마음으로 하는 서비스, 그동안 한복으로 보여드렸던 만큼 예복의 시도도 긍정적으로 봐주시리라 믿는다”며 “한복의 전통성과 예복, 양복의 대중성이 어우러져 큰 효과를 내리라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솜씨명가(http://www.isomssi.com/)의 결혼한복 및 맞춤예복 정보 및 문의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