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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순재-고두심, '꽃배우 특집' 출연..100년 넘는 연기 인생
배우 이순재와 고두심이 '꽃배우 특집'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순재와 고두심은 5월 2일 방송한 MBC '기분 좋은날'에 출연해 배우로서 연기 인생과 함께 연극 '사랑별곡'을 준비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스튜디오에 함께 출연한 이순재와 고두심은 연기자 선후배로 훈훈한 모습을 보이며 시선을 사로 잡았다.

MC는 "배우 이순재 60년, 고두심은 42년 두 분의 배우 생활을 합치면 100년이 넘는 연기 인생을 걸어왔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두 배우는 다양한 출연작들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남다른 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꽃보다 아름다운 두 배우님 항상 응원해요", "연극 '사랑 별곡'도 기대되네요", "두분 볼수록 매력 넘치시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꽃보다 할배'에 출연 중인 이순재와 '국민엄마'라는 칭호를 받고 있는 고두심이 첫 부부 호흡을 맞추는 연극 '사랑 별곡'은 2일 동숭아트 센터 동숭홀에서 공연된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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