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사 모모(대표 강영훈, 이하 모모)는 경기콘텐츠진흥원 퍼블리싱 선정작 중 하나인 YZ Interactive(대표 최영일)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전략 SNG게임 '동화전쟁 for Kakao(이하 동화전쟁)'를 카카오 게임하기에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동화전쟁'은 동화 속 주인공과 함께 즐기는 전략 SNG 게임으로 친숙한 장화신은 고양이부터 빨간모자까지 다양한 캐릭터와 더불어 나만의 동화 속 세상을 꾸미고 적들의 침략을 막아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저는 자신만의 동화 속 마을을 창조하여야 하며 여성 유저들을 배려하여 직관적이며 쉬운 UX 도입으로 쉽고 친숙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특징적인 요소로 식민지 시스템을 도입하여 친구에게 100% 데미지로 승리하면 친구의 영토를 식민지로 만들어 48시간 동안 세금을 징수할 수 있다. 그리고 히어로 시스템이 도입되어 히어로를 고용하여 업그레이드 된 전투의 재미를 느낄수 있다. 이외에 승리의 확률을 높이기 위한 카드 시스템과 100% 복수를 가능케 해주는 핵잉크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들이 준비되어 있다.

'동화전쟁'는 은하계 모바일 게임 최초로 9주 연속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업데이트 내용을 확인하기만 해도 보상 획득 및 경품 응모가 가능하다. 또한 카카오 게임하기 런칭을 기념하여 5월 2일부터 5월 29일까지 기간동안 멀티플레이 연승 이벤트를 진행하여 매주 10연승을 달성 시 추첨을 통해 아이페드 미니를 증정한다. 이 외에도 친구초대를 통해 게임내 화폐인 레인보우를 390개까지 획득할 수 있다.

모모의 전준영 팀장은 "'동화전쟁'은 전략 SNG장르의 게임으로 동화 속 캐릭터, 식민지 시스템과영웅 시스템 이라는 새로운 요소를 적용하여 기존 유사 장르의 게임과 차별점을 둔 게임이다. 출시 이후 9주 연속 업데이트를 통해 지속적인 컨텐츠 확대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니 유저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윤아름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