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휘재가 ‘별바라기’에서 손목시계에 얽힌 강호동과의 비화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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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1일 방송되는 MBC 파일러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는 국내 최초 합동 팬미팅 콘셉트로 스타와 팬이 함께하는 특별한 토크쇼다.

최근 진행된 ‘별바라기’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휘재는 ‘슈퍼TV 일요일은 즐거워’의 ‘공포의 쿵쿵따’ 이후 12년 만에 한 무대에 선 강호동과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특히 이휘재는 10여년 전 강호동에게 받은 손목시계를 차고 나와 시계에 얽힌 비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휘재의 폭로에 강호동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불필요한 에피소드 남발”이라며 안절부절 못했다는 후문이다. 최현호 이슈팀기자 /lokkl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