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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님, 제발 우리딸을 찾아주세요”
최근 이슬람 무장세력에게 딸들을 납치당한 나이지리아 어머니들이 29일(현지시간) 수도 아부자에 모여 정부 구출 노력을 촉구하고 있다. 납치사건이 발생한 나이지리아 동북부 치복 시 지도자 포고 비트루스는 이날 200여명이 여전히 감금상태이며 일부는 인신매매를 통해 해외로 팔려갔다고 밝혔다. 앞서 치복 시 치복공립여자중등학교에 지난 14일 이슬람 테러단체 보코하람 소속으로 보이는 무장괴한들이 난입, 여학생 수백명을 납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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