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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룸형 도시형생활주택의 비극

“너도나도 원룸” “넘쳐나는 원룸” “10채 중 5채는 빈집으로 방치”

전. 월세 시달리는 2~3인 가구의 , 초미니 원룸에는 입주 불가능, 정부가 늘어나는 1~2인 가구의 주거 안정을 위해 2009년 5월 도입한 도시형생활주택이 4년여 만에 30만 가구 시대로 돌아왔다.

 원룸형 도시형생활주택은 방1칸에 주방과 욕실을 갖춘 초미니 주택이다. 건설기간이 6개월 전후로 단기간에 공급확대가 가능했다, 그러나 정작 전. 월세 난에 가장 시달리고 있는 2~3인가구는 원룸 입주를 꺼리면서 전월세 시장에 비중에 큰 도움을 주지 못했다는 지적이다. 이처럼 공급과잉으로 인한 수익률 0%에 이르는 원룸이 적지 않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인천메트로(지하철공사) 본사 바로 옆에 위치해 국철1호선 동암역과, 인천지하철 1호선 간석오거리역 2분 거리인 “그린캐슬”이 더블역세권 프리미엄을 않고 전용 약85㎡ 2인 이상이 거주할 수 있도록 신개념 도시형 생활주택을 분양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주변에 원룸형 도시형생활주택이 이미 공급과잉으로 인한 포화상태로 원룸 수요보다 투룸 수요가 훨씬 많아 신개념 부동산 투자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선시공 후분양으로 투자의 안전성은 이미 확보됐으며 2014년 5월2일 입주가 시작되어 분양과 동시에 임대수익이 발생되는 장점이 있다.

분양 문의 032) 421-7878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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