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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 스타셰프 7인의 요리를 맛보다 …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컬리너리 아트@JW’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이 미슐랭 스타셰프를 포함한 7인의 세계적인 셰프를 초청, 특별요리를 선보이는 글로벌 고메프로젝트 ‘컬리너리 아트@JW’를 오는 5월 9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컬리너리 아트@JW의 시작은 한국음식 연구가 한복진 교수가 선보이는 궁중음식이다. 한 교수는 9~10일 이틀 동안 조선시대 궁중에서 즐기던 방식 그대로 재현한 구절판과 신선로, 오미자 화채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11일부터 24일까지는 리츠칼튼 도하의 하산 모하메드 압달라 셰프가 방한, 중동요리를 선보이는 ’아라비안 나이트’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양식당 JW’s 그릴에서는 24일 스페인의 5성급 럭셔리 리조트 아바마 골프 앤 스파 리조트(Abama Golf & Spa Resort)의 미슐랭 2 스타 레스토랑 M.B의 엘란츠 고로스티자가 셰프가 시그너처 메뉴를 선보인다.

일식당 미카도에서는 23일 정통 교토 요리의 대가로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 ‘교료리타카기’와 1스타 레스토랑 ‘코우지투’를 운영하고 있는 셰프 타카기 카즈오가 봄을 담은 ‘가이세키 코스’와 사케가 어울린 스페셜 디너를 준비한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리보에서는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 ‘라 반디에’의 마르첼로 스파도네 셰프가 이탈리아 중부 지방의 요리와 탈라몬티 가의 와인을 22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22일부터 5월말까지 중식당 만호는 리츠칼튼 홍콩의 미슐랭 2스타 중식당 ‘틴룽힌’의 셰프 푸만피우를 초청, 현지 광동 요리를 소개한다. 익스체인지 바에서는 22일 JW 홍콩, 리츠칼튼 상하이, 런던 소피텔 등 여러 호텔의 음료를 컨설팅한 블레이크 워커가 시그너처 칵테일을 선보인다.

21일에는 6명의 스타셰프와 총주방장 안드레아스 크램블이 한 메뉴씩 맡아 코스를 완성하는 ‘그랜드 갈라 디너’가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시간은 저녁 7시부터, 가격은 1인당 32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각 셰프의 스페셜 디너의 날짜와 가격은 홈페이지(jw-marriott.co.kr/CulinaryArt)이나 각 레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약 문의 02-6282-6262 

bal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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