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한진해운 사내이사 선임
- 29일 한진해운 임시주주총회
-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사내이사 선임
- 한진해운-한진해운홀딩스 분할합병 결정 

[헤럴드경제=박수진 기자] 한진해운은 29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임시주총을 열고 조양호<사진> 한진그룹 회장과 강영식 대한항공 기술부문 총괄부사장의 사내이사 선임안과 한진해운-한진해운홀딩스 분할ㆍ신설법인 합병 승인안을 의결했다.

한진해운은 이날 의결권이 있는 주식 수의 49.18%에 해당하는 주주가 참여한 가운데 임시주총을 열고 이같은 안건을 의결했다.

이번 분할합병으로 한진해운홀딩스는 해운부문을 중심으로 하는 신설법인과 싸이버로지텍 및 물류 자회사가 포함된 기존 법인으로 나뉜다. 기존법인(한진해운홀딩스)에는 제3자물류 부문과 정보기술회사인 싸이버로지텍,선박관리회사인 한진SM등이 남게 된다.

sjp10@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