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헤럴드경제 자본시장대상’이 지난 28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신제윤 금융위원장을 비롯해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박종수 금융투자협회장, 유재훈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등 증권 유관기관장과 수상 증권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우리투자증권이 최고 영예인 자본시장대상(금융위원장상)을 받았다. 수상사 대표로 참석한 김경찬(앞줄 왼쪽부터 시계반대방향으로) 대신증권 스마트금융본부장(e-서비스대상), 노근환 한국투자증권 투자전략부 이사(리서치대상), 김홍기 신한금융투자 에쿼티본부 본부장(투자상품대상), 유재훈 사장(공로상), 박종길 한국투자증권 인수영업담당 상무(IB대상), 김원규 우리투자증권 사장(자본시장대상), 정영완 삼성증권 상품전략담당 상무(자산관리대상), 신재영 KDB대우증권 마케팅본부장(고객만족대상), 최창민 키움증권 IB사업본부장(특별상), 권용국 헤럴드경제 편집국장, 윤계섭 서울대 명예교수(심사위원장), 신제윤 위원장, 이영만 (주)헤럴드 대표, 최경수 이사장, 박종수 회장, 김형곤 헤럴드경제 금융투자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세월호 참사에 따른 희생자를 애도하기 위한 묵념과 함께 차분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진=김명섭 기자/moo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