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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를 지켜낸다는 것’ 저자 방한, ‘수신’ 강의한다

 

‘수신(修身)’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책 ‘나를 지켜낸다는 것’(위즈덤하우스 펴냄)의 저자 팡차오후이 교수가 한국에 방문한다.

중국 명문대 칭화대학교 교수인 팡차오후이 저자는 오는 5월 28일 진행되는 SBS ‘지식나눔콘서트 - 아이러브 인 시즌5’ 강연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할 예정이다.

SBS ‘아이러브인’은 강연자와 MC, 출연가수 전원이 노개런티로 출연하는 재능기부 강의쇼로 지난 시즌 동안 알랭 드 보통, 마이클 샌델, 스튜어트 다이아몬드, 혜민스님, 김난도 교수, 강신주 박사 등이 출연해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팡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나를 지켜내는 법, 그리고 독(讀)한 습관’이라는 주제로 수신의 중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더불어 책 읽는 습관에 대해서도 조언한다. 

‘나를 지켜낸다는 것’은 지난 10년 동안 칭화대에서 가장 인기 있는 강의로 손꼽히는 팡차오후이 교수의 수업내용을 바탕으로 한 책으로, 세파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길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9가지 방법을 강조하면서 단숨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지난 14일에는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이 책을 추천도서로 공개하면서 다시 한 번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이번 팡차오후이 교수의 강연 방청권은 SBS ‘아이러브 인’ 홈페이지와 SBS 모바일앱 SOTY,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을 비롯해 교보문고, 예스24, 인터파크, 알라딘, 도서11번가 등 온라인 서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가능하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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