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신상품톡톡> 조아제약, 간장약 ‘헤포스’ 사면포 형태 출시
조아제약(대표 조성환)은 간장활성화제 ‘헤포스’를 휴대가 간편하고 복용이 편리한 사면포<사진> 형태로도 28일 선보였다.

기존 앰플과 덕용포장 형태로 판매하던 헤포스는 간질환의 보조치료에 효과를 발휘하는 일반의약품으로, 지난 1997년 처음 출시됐다.

‘지친 간(Hepatic)에 힘(Force)을 준다’는 의미를 가진 헤포스(Hepos)는 베타인, 베타인염산염, 아르기닌, 구연산 4가지 성분의 상승효과로 간세포 파괴를 막고 간기능 개선 작용으로 간장질환을 예방 또는 치료하는 간기능 개선제다.

20㎖ 3포입의 소포장 상자로 출시됐으며,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1일 10~30㎖를 약 반잔의 물에 섞어 복용하면 된다.

헤포스는 숙취해소 음료와는 차원이 다른 의약품이란 점이 부각되면서 한 때 직장인들 사이에 ‘마시는 간장약’, ‘술 깨는 약’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기존 더블넥앰플, 덕용포장, 사면포로 이어지는 포장의 변화를 통해 헤포스의 인기를 되살리겠다”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