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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왔다 장보리’, 유은미 밑바닥 인생 시작됐다
기억상실증에 걸린 유은미의 새로운 인생이 시작됐다.

4월 27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는 인화(김혜옥 분)의 교통사고 장면을 목격한 은비(유은미 분)이 기억상실증에 걸린 채 길을 잃었다.

길을 잃고 헤매던 은비는 도혜옥(황영희 분)과 연민정(신수연 분)이 탄 차와 부딪혔다. 깜짝 놀란 도혜옥은 은비를 자신의 차에 태워 데려왔다. 은비를 여관방에 몰래 놓고 가려던 혜옥은 엄마라고 부르며 자신을 따르는 은비를 얼떨결에 데려 키우게 된다.


은비는 민정에게 구박을 받으면서도 해맑게 웃고 바퀴벌레를 손으로 잡는 등 전혀 다른 인생을 시작하게 됐다. 그간 부잣집 아가씨로 살아오던 은비가 ‘보리’로써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

한편 은비가 없어진 것을 깨달은 인화는 옥수(양미경 분)에게 “은비만 찾아주면 뭐든지 하겠다”며 처절하게 오열했다. 그러나 인화가 자신의 남편 희봉(정원중 분)을 죽였다고 믿는 옥수는 차갑게 돌아설 수밖에 없었다.
온라인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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