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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침몰] 여객선 안전 혁신 TF 운영
[헤럴드생생뉴스]해양수산부는 세월호 침몰 사고를 계기로 여객선안전 분야 혁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다음 달까지 민관 합동 태스크포스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해수부 차관을 팀장으로 안전행정부, 해양경찰청, 소방방재청 관계자와 대학, 연구기관, 선박검사 전문기관 등 민간 전문가까지 모두 14명이 참여한다.

태스크포스에서 논의한 내용은 앞으로 수립할 정부의 여객선 안전관리 대책에 반영하기로 했다.

해수부는 다음 달 말까지 주 1차례씩 회의를 열되 필요하면 활동 기간을 연장할계획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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