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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진스팩 1호, 40억원 모집에 1444억원 몰려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유진투자증권(대표 유창수)은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유진스팩 1호 공모를 실시한 결과 36.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일반투자자에 배정된 40억원 모집에 청약증거금은 1444억4000만원이 몰렸다. 청약증거금율은 100%이며, 납입일은 오는 29일이다.

유진스팩 1호는 유진투자증권㈜, 흥국생명보험㈜, ㈜ACPC가 발기인으로 참여해 총 20억원을 투자했다. 합병대상은 전자/통신, 소프트웨어/서비스, 자동차, 소재, 바이오/의료, 에너지, 방송통신융합산업, 로봇응용, 고부가 식품산업 등 9개 신성장동력 산업군과 기타 미래 성장 동력을 갖추었다고 판단되는 산업군에 속한 기업들이다. 이들 중 성장성, 수익성, 현금흐름 등이 우수한 회사를 합병대상기업으로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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