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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등 배우자감’이 찾는 결혼정보회사 바로연

- 탄탄한 이벤트 구성 및 다양한 인재 풀 확보가 이유

과학적인 매칭시스템, 다양한 컨셉의 미팅파티, 수려한 외모의 여성과의 만남에 대한 기대 등 바로연 결혼정보회사에 대기업 남성회원들이 몰려 높은 성혼율을 이끌어 내고 있다.

대기업의 직원복지서비스의 일환으로 결혼지원복지를 제공하는 부분도 크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결혼정보회사 바로연은 유난히 대기업들과의 미팅파티가 많기로 유명하다. SK텔레콤과 이노베이션&에너지, LG전자 연구원 등 수 차례에 걸쳐 대기업 임직원들과의 미팅파티가 진행된 바 있다.

특히 다음 달 17일에는 LG그룹 미혼 남직원과의 노블레스 미팅파티가 계획돼 있으며 업계에서 바로연은 대기업 임직원들이 함께 하고 싶은 결혼정보회사 1순위로 꼽히고 있다.

결혼정보회사 바로연은 자급자족의 중매쟁이 매칭 시스템을 탈피하고, 다각적 매칭 시스템을 시도하면서 결혼정보시장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고 있다. 앞으로도 기업, 정부기관과의 연계 시스템을 구축해 바로연만의 독자적인 노선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

결혼정보업체 최수연 커플매니저는 “바로연은 경쟁업체들과 달리 기업체와의 연계를 통해 자사의 회원 풀을 매칭하는 형태를 보이고 있다”며 “LG 미혼 남직원과의 파티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도 많은 기업들과 연계한 파티가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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