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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랜드 하얏트 서울, ‘사랑의 가방&볼펜 만들기’ 봉사활동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이 용산구 지역발전을 위한 ‘사랑의 가방&볼펜만들기’ 봉사활동을 25일 진행했다고 전했다. 하얏트 인터내셔널이 지정한 4월 ‘지구촌 사회 공헌의 달(Global Month of Community Service)’을 맞아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용산구립장애주간보호센터와의 협력 하에 용산구 장애인 보호작업장에서 진행됐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임직원과 하얏트 트라이브(Hyatt Thrive) 전담팀 등 15명의 봉사자들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5시까지 장애우의 경재적 자립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인 가방과 볼펜만들기 작업을 함께 도왔다. 


이날 봉사자들은 봉사시간 동안 장애우와 1대1 연계 멘토링관계를 형성, 함께 가방 및 볼펜을 만들고 호텔에서 준비한 식사와 간식을 함께 나눴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봉사활동은 하얏트 글로벌 기업 책임 프로그램인 하얏트 트라이브(Hyatt Thrive) 활동의 일환이다. 전세계 500여개 호텔이 참여하며, 호텔이 위치한 지역 사회에 깨끗한 환경, 경제적 발전, 교육, 건강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는 것이 활동의 목적이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매년 사랑의 바자회, 혜심원 지역 아동 센터 후원 등 지역 사회를 후원하는 다양한 행사와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bal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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