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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孟母 잡아라”.. ‘DMC가재울4구역’ 초,중,고 원스톱 교육 누려

-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큰 영향력은 자녀들의 교육환경
- 단지 내 초등학교부터 병설 유치원까지.. ‘DMC가재울4구역’ 좋은 학군 갖춰 “눈길”

자녀에 대한 학부모들의 교육열은 식을 줄 모르는 가운데 부동산 시장에서도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춘 분양단지의 인기가 나날이 상승하는 모습이다. 특히, 뛰어난 학군을 갖춘 아파트의 경우 꾸준한 수요층을 확보해 환금성이 뛰어나 불황에도 안정된 시세를 유지하는 장점이 있다.

이에 따라 분양시장에서는 단지 주변 학교와 같은 교육여건이 아파트를 선택하는데 있어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며 주거 트렌드로 자리매김 하는 추세이다. 이러한 사회적 경향에 맞게 건설사들도 부지 매입 시 명문학군이나 학원가 인근을 선점하는가 하면, 아예 단지 내에 학교를 유치해 수요자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실제 GS건설, SK건설,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가재울뉴타운4구역에서 분양중인 ‘DMC가재울4구역’은 대규모 초등학교와 중∙고교 모두 도보거리에 있어 학부모 수요층의 높은 지지를 얻으며 계약률이 빠른 속도로 오르고 있다.

‘DMC가재울4구역’은 2016년 3월 단지 내 대규모 초등학교가 개교를 앞두고 있어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갖췄다. 전체 55학급 수준으로 설립되며 초등학교 내 병설유치원까지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로또 당첨’만큼이나 입학하기 어렵다는 병설유치원이 단지 내 생겨 입주민 자녀들을 입학할 수 있는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아져 ‘DMC가재울4구역’의 몸값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병설유치원은 저렴한 교육비와 교사 수준이 높고 급식 등 먹거리도 비교적 안전해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다는 점에서 해마다 지원자가 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DMC가재울4구역’은 작년 3월 가재울3구역내 개교한 가재울 중ㆍ고교도 도보권에 있어 탄탄한 교육환경을 자랑하며 인근에 연가초교, 북가좌초교, 연희중교, 명지고교 등 초ㆍ중ㆍ고와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등 명문 대학이 있어 자녀의 원스톱 교육이 가능하다.

업계 전문가에 따르면 “초등학교가 아파트 단지 내 위치할 경우 단지 주변으로 학원∙독서실과 같은 교육시설이 조성돼 우수한 자녀 교육여건을 기대할 수 있어 해당단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뚜렷한 편”이라며 “특히 교육시설이 들어서는 근린상가에는 노래방, 주점과 같은 유해업종이 제한되는 규정에 따라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DMC가재울4구역’은 서울에서 보기 드문 4300세대 대단지면서 전용 59~175㎡로 구성됐다. 전용 85㎡이하 물량이 일반분양 1550가구 중 1150가구로 가구로 전체 공급량의 74%를 차지해 취득세 영구 인하를 적용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모든 계약자에게 발코니 무료 확장, 시스템에어컨 무상설치 등의 서비스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으로 분양가 세이브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경의선 가좌역이 걸어서 5분 거리, 6호선과 경의선 환승역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도 인근으로 마포, 여의도, 종로 등 중심업무지구로 이동하는 버스도 많아 도심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또 기업 입주가 시작된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상암DMC)가 인근에 있어 상암DMC, 수색~DMC역 복합단지 개발에 따른 호재를 직접적으로 누릴 수도 있다.

견본주택은 현장 인근의 서대문구 남가좌동 124-1번지 일대에 위치한다. 입주 예정시기는 오는 2015년 10월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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