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디데이는 ‘주군의 태양’, ‘너의 목소리가 들려’, ‘내 딸 서영이’ 등 수많은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목소리를 알려왔다.
‘호텔 킹’ 드라마 지원사격에 나선 멜로디데이는 OST part,1 ‘기다려 본다’로 가슴을 울리는 환상의 보이스와 하모니를 선보인다
‘호텔킹'은 히트드라마 ‘마이 걸’ 이후 8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춘 ‘이동욱’(차재완 역)과 ‘이다해’(아모네 역)가 호흡을 맞춘 작품.
‘멜로디데이’의 ‘기다려 본다’는 ‘지아’의 ‘들리나요’, ‘지아’ & ‘다비치’ (해리)의 ‘사랑했었다면’, ‘지아’ & ‘케이윌’의 ‘그대이길 바래요’, ‘씨야’의 ‘구두3’, 박명수의 ‘바보에게 바보가’, ‘다비치’ ‘강민경’의 ‘병원에 가다’ 등을 작사, 작곡한 ‘미누키’(minuki)가 프로듀싱의 맡은 곡. 이별 후 한번쯤은 겪어봤을 듯한 막연한 기다림에 대한 이야기를 표현한 가사로, 애절한 멜로디와 감수성 짙은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어우러져 극중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낸 냉철한 호텔리어 ‘차재완’이 부모님과 호텔을 잃은 철부지 상속녀 ‘아모네’를 위한 마음이 적절히 표현된 곡이다.
‘기다려본다’는 곡 후반부에 여은, 예인, 차희 세 멤버들의 폭발하는 가창력이 곡의 퀄리티를 한층 높인 매력적인 감성 발라드 곡으로 완성됐다.
한편 멜로디데이가 부른 메인테마곡 ‘기다려 본다’의 음원은 25일 정오에 모든 온라인 음원사이트와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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