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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 · 중소기업 상생협력’ 234억원 구매 상담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중기센터)는 지난 24일 킨텍스 제1전시장 3층 그랜드볼룸에서 ‘2014년 대ㆍ중소기업 상생협력 구매상담회’를 개최해 총 507건의 상담과 234억원의 상담실적을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구매상담회는 경기도와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중기센터와 대ㆍ중소기업협력재단이 주관했으며,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새로운 기술과 창의성을 원하는 대기업과 상생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상담회에는 중소기업 220개사와 삼성전자, LG전자 등 제조대기업 및 이마트, 홈플러스, 신세계, 롯데백화점, 홈쇼핑업체 등 유통대기업 46개사의 구매담당자 70명이 참여했으며, 구매담당자와 중소기업 간의 1대1 상담으로 진행됐다.

‘2014 대ㆍ중소기업 상생협력 구매상담회’에서 대기업 구매담당자와 중소기업 관계자가 구매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중기센터 홍기화 대표는“대기업이 보유한 풍부한 자원과 경험이 중소기업의 기동력과 유연성을 만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진용 기자/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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