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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험특집] 태아부터 가입…자녀위험 걱정 ‘뚝’
NH농협생명 ‘무배당 사랑가득NH어린이보험’
NH농협생명이 판매 중인 어린이보험 ‘무배당 사랑가득NH어린이보험’은 태아부터 가입 가능한 대표적인 어린이전용 보험상품이다. 자녀에게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보장하기 때문에 자녀를 둔 부모라면 관심을 둘 만한 상품이다. 우선 주계약 2500만원 기준으로 교통재해장해급여금과 암진단비를 최대 1억원까지 보장한다. 암수술과 암입원비도 추가로 보장한다. 특히 어린이주요질환입원비를 비롯해 컴퓨터에 과다하게 노출된 탓에 발병 가능성이 높은 각종 컴퓨터관련 질환 보장은 물론 입원비 및 수술비, 식중독입원비, 재해골절치료비 등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위험보장을 현실화했다는 평가다.

태아형과 일반형으로 구성돼 있어 니즈에 맞춰 선택 가입할 수 있다. 태아형으로 가입할 경우 선천이상 수술비와 입원비를 만기까지 보장한다. 부모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할 수 있도록 상품 종류도 다양화했다.


보험료가 저렴한 순수보장형과 납입 보험료의 절반을 만기축하금으로 지급하는 50% 환급형, 주보험료 100%를 돌려받을 수 있는 환급형 등 세가지로 플랜을 설계할 수 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보험료로 보장혜택만을 원한다면 순수보장형을, 자녀의 교육비 등 목적자금 활용까지 함께 준비하고 싶다면 환급형을 추천할 만하다.

농협생명 관계자는 “어린이보험은 입원금과 수술금의 비중이 크고, 중대한 질병 치료비도 폭넓게 보장되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김양규 기자/kyk7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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