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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험특집] 누수사고 등 생활밀착형 손배 보장
삼성화재 ‘만사OK 보험’
삼성화재가 지난 3월 출시한 생활밀착형 비용손해 전문상품인 ‘만사OK 보험’은 가전제품 수리비, 누수사고 법적배상 등 생활밀착형 비용손해를 보장하는 상품이다. 특히 행정소송법률비용, 장기구직급여지원금 등 새로운 담보를 포함하고 있어 이 상품 하나면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용 손해를 대부분 커버할 수 있다.

생활밀착형 비용손해 종합 보장이 가능한 만큼 TV, 냉장고 등 6대 가전제품의 수리비용에 대한 실손보상은 물론 누수사고 등의 법적 배상책임, 운전 중 사고에 의한 형사합의금, 벌금, 변호사 선임비용을 보장한다.

또한 화재 및 업무상 과실로 부과되는 벌금도 보장하는 등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예상치 못한 사고까지 꼼꼼하게 대비할 수 있다.


행정소송 법률비용까지 보장한다는 것도 특징이다. 행정소송 제기 시 심급별로 변호사 보수 및 인지대, 송달료를 대법원 규정에서 정한 한도 내에서 실손 보상하는 ‘행정소송 법률비용손해’를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민사소송만 보장되는 법률비용 담보를 행정소송까지 확대한 것이다. 보험가입 시 유선 또는 온라인을 통해 법률ㆍ세무 상담 서비스를 무료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 다양한 비용손해를 담보한다. 실직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장기구직급여지원금’은 물론 일상생활 중 골프용품에 대한 도난ㆍ파손을 실손 보장하는 ‘골프용품 손해’, ‘자동차사고 성형수술비’ 등도 보장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고객의 일상이 만사 OK되는 생활 밀착형 상품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경원 기자/gi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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