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세계적인 음향기기업체인 블라우풍트(지사장 김문수)는 24∼27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3회 서울 스포츠ㆍ레저 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
아웃도어에 강한 자사 신제품을 전시하고, 청음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 할인판매 등을 진행한다. 최근 출시된 블라우풍트(BLAUPUNKT)의 ‘BPA-3004KR’ 스피커는 강력한 입체음향 블루투스 2채널의 독창적인 기술이 제공된다. 좌우가 분리된 블라우풍트만의 블루투스 2채널로 데이터 손실을 최소화했으며, 미세한 소리 하나까지 잡아준다. 최대 10m까지 무선 연결 범위와 한눈에 조작부를 알아볼 수 있는 이지컨트롤(Easy Control), 113g의 초경량 무게와 야외활동을 고려해 먼지, 수분에 강한 특수 재질을 사용한 제품이다.
이밖에 야외 활동 시 움직임에 최적화되고, 땀이나 물에 강한 방수기능 외 최적의 웨어러블이 돋보이는 ‘블루투스 스테레오 헤드셋’, 보호안경(프로텍션 및 스포츠글라스)에 블루투스 헤드셋 기능이 탑재되고, 소음이 심한 장소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 스테레오 고글’도 전시 중이다. 또 스마트폰 어플과 연동해 맥박, 칼로리 소모량, 운동량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스트레오 블루투스 바이오 피드백 이어폰’도 출품됐다.
특히 블라우풍트는 ‘서라운드 스테레오 블루투스 2채널 스피커’와 ‘블루투스 스테레오 고글’ 상품에 대해 각각 100대 한정으로 현장 특별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22만9000원의 ‘서라운드 스테레오 블루투스 2채널 스피커’를 16만9000원에, 22만6000원의 ‘블루투스 스테레오 고글’도 16만9000원에 특별판매를 진행한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