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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론 스톤, 뇌졸중으로 입원 뒤 치료..현재 회복상태
할리우드 배우 샤론 스톤이 뇌졸중으로 쓰려졌다.

미국 연예매체 내셔널인콰이어러는 지난 23일(현지시간) 샤론 스톤이 이달 초 뇌졸중으로 쓰러졌다고 보도했다.

▲사진=영화 ‘스트릿 오브 블러드’ 스틸

보도에 따르면 샤론 스톤은 브라질에서 뇌졸중 증세를 보이며 쓰러져 이틀간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은 뒤 퇴원했다. 현재 샤론 스톤은 신속한 대처로 건강을 회복한 상태로 알려졌다.

샤론 스톤의 한 측근은 내셔널인콰이어러와의 인터뷰에서 “샤론 스톤은 영화를 찍으면서도 자선 사업을 하느라 전 세계를 돌아다니고 있다. 하지만 이는 그의 건강을 더욱 나쁘게 만들고 있어 걱정이 된다”며 “지난번에도 뇌출혈 때문에 거의 죽을 뻔 하지 않았나”라고 전했다.

이어 “뇌출혈 이후 샤론 스톤은 두통이 있을 때마다 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곤 한다”며 “하지만 그러면서도 일을 멈추지 않고 있다. 아마 이번 뇌졸중을 겪고 나서 일을 그만둬야겠다는 생각을 할지도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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