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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독 외무장관, 몰도바ㆍ조지아 공동방문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독일과 미국 외무장관이 함께 몰도바와 조지아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AP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정치 개입으로 인한 옛 소련 영토 국가들에서 안보 긴장이 고조되면서, 이 두국가에서 러시아인 주민과 비 러시아인간의 갈등 소지를 파악하기 위해서다.

서방 양국 외무장관은 이 날 먼저 몰도바 수도 키시나우 방문 길에 올랐다.

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외무장관은 독일과 프랑스는 “(지역)불안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유럽연합은 몰도바와 조지아와 연대 합의 관계를 맺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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