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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업자의 형편에 맞는 맞춤형 창업지원 ‘취하고’ 주목

 불경기가 이어지면서 창업시장도 주춤한 가운데 그중 선전한 창업 아이템으로 주점 창업을 꼽을 수 있다.

특히 세계 맥주 점문점, 스몰비어, 전통 포차 등 다양한 콘셉트의 주점 프랜차이즈가 등장해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러나 불경기에 선전한 아이템이라고 무작정 창업을 하는 것은 금물이다. 콘셉트와 아이템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본사의 관리 능력을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

무한리필 셀프바 포차 프랜차이즈 ‘취하고(www.chihago.co.kr)’는 본사의 체계적인 지원으로 창업자들을 돕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브랜드 론칭 이후 단기간 내 10호점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무료 무한리필 셀프바라는 콘셉트에 츄라스코 등 트렌디한 안주를 더한 취하고의 콘셉트는 특히 직장인, 대학생 등 젊은 층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때문에 번화가나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지 않아도 일부러 찾아오는 고객들로 인해 B급 상권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B급 상권에 위치한 취하고 매장의 경우 주변 상권을 흡수하는 현상까지 보일 정도다.

취하고는 또한 포차창업자들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창업시스템을 선보여 창업비용 부담을 줄이는데 한몫을 하고 있다. 또한 창업 후 안정적으로 정착할 때까지 다양한 지원을 통해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꾀하고 있다.

취하고 관계자는 “정확한 타깃 설정으로 마케팅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고객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매출을 높이고 있다”며 “자금력이 부족한 예비창업자들이 합리적인 창업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제시해 가맹점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고 전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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