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5층 17개동에 전용면적 59~101㎡ 크기로 지어진다. 84㎡형이 514가구로 가장 많고, 68㎡형 475가구, 78㎡형 285가구, 59㎡형 257가구, 101㎡형 134가구 순으로 많다.
이 아파트가 지어지는 감계지구는 총 면적 108만9662㎡ 규모에 약 7626가구, 2만2115명을 수용하는 대형 도시개발사업 지역이다. 창원 도심과 가장 가깝고 녹지가 풍부하다.
현대건설은 창원 감계 힐스테이트 1차(2011년 9월 분양, 1082세대), 3차(2012년 6월 분양, 630가구)의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이번에 분양하는 4차에 이어 향후 분양 2차까지 분양하면 창원시 유일의 약 4000여가구의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남해고속도로 북창원IC가 위치한다. 창원시내에서 북면을 잇는 국도 79호선과 감계지구를 연결하는 왕복 4차선 도로가 지난 3월 개통해 교통여건이 좋아졌다. 지개~남산간 약 5.4km의 민자도로 건설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창원시내로의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또한, 창원시청·롯데백화점·이마트·삼성창원병원 등의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고, 단지 바로옆 도로 하나 사이로 학교부지 2곳이 예정되어 교육환경도 편리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첨단 시스템도 대거 적용된다. 차량 주차 후 엘리베이터를 호출, 이동 동선에 따라 CCTV 모니터링이 가능한 지능형 주차 정보 시스템 (UPIS)과 보행자의 동선을 따라 불빛이 엘리베이터 및 비상구로 안전하게 인도하는 범죄예방 시스템, 세대내 원터치 절전 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주차시설을 100% 지하에 설치하여 상부 조경을 차별화한 공원같은 아파트로 설계한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감계지구내에 분양했던 힐스테이트 1차에는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는 상황이며, 3차의 잔여물량 또한 모두 소진되어 이번 4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감이 높다” 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창원시 성산구 중앙대로 101-4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7년 상반기 예정이다. 055-282-5005
jumpcut@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