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프리스타일2, ‘크루 토너먼트’ 26일 8강 결선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온라인 길거리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2’ 크루 토너먼트의 최강자가 이번 주말 가려진다.

엔트리브소프트(대표 현무진)는 조이시티(대표 조성원)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프리스타일2(fs2.gametree.co.kr)의 ‘크루 토너먼트(CREW TOURNAMENT)’ 8강 결선 토너먼트를 오는 26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크루 토너먼트는 게임에서 이용자들의 커뮤니티 개념인 ‘크루’ 별로 대결을 펼쳐 최고의 팀을 선발하는 경기방식이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2일 기준 상위 32위 크루가 참여, 16~18일 온라인에서 진행된 예선전을 통해 8개의 팀이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오는 26일 열릴 본선인 8강 결선 토너먼트는 서울의 한 PC방에서 크루들이 직접 만나 대회를 치르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8강은 2번의 경기에서 최종 합산 점수가 높은 팀이 우승하는 방식이며, 4강은 3판 2선승제, 결승전은 5판 3선승으로 우승팀을 결정한다.

우승팀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수여되고, 2등에게는 50만원, 3등은 30만원, 8강에 진출한 나머지 팀에게는 문화상품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프리스타일2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엔트리브소프트 박소영 PM은 “이번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팀에게는 상금 외에 스페셜 부상이 지급된다”며 “대회에 참여하지 못한 이용자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오는 26일 실시하니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크루 토너먼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프리스타일2(fs2.gametree.c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yjc@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