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롯데건설, 국제도시로 급부상 중인 송도서 “롯데 송도캠퍼스타운 스카이” 분양

인천 송도지구가 점차 국제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 국내외 글로벌 대기업들의 입주와 더불어 송도글로벌대학캠퍼스에 유명 대학(조지메이슨대, 겐트대, 유타대등)이 입주하기 때문이다. 현재 송도국제도시에 입주한 국내외 글로벌기업은 포스코건설과코오롱 글로벌 등 모두 60개, 올해에는 대우 인터내셔널과 효성 ITX 등 20개 기업들이 추가로 들어올 예정이다. 따라서 현재 7만명의 상주인구도 올해 말까지 10만명 가까이 크게 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송도의 신흥 중심지역으로 IT융ㆍ복합단지, 테크노파크 등과 포스코와 삼성, 대한항공, 롯데 등 대기업 이전이 활발한 가운데 최근 코오롱글로벌과 코오롱워터에너지의 본사가 인천테크노파크 IT센터로 입주했으며 유엔 산하기구인 녹색기후기금(GCF)과 세계은행그룹(WB) 한국사무소가 들어서 송도지구는 명실상부 국제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이러한 호재가 잇따르는 가운데 롯데건설이 인천 송도국제신도시 5ㆍ7공구 M1블록에서 아파트와 오피스텔로 구성한 복합단지 ‘송도 캠퍼스타운 스카이’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송도 캠퍼스타운 스카이 오피스텔은 송도에 들어서 있는 기존 중소규모 오피스텔과 다르게 47층의 초고층으로 건설되며, 2개동, 총 1,835실의 대규모 단지로 전용면적 기준 26∼34㎡ (구 8~10평형대)의 소형으로 공급된다.

송도캠퍼스타운스카이는 오피스텔의 공간 활용과 편의를 최대화하기 위한 풀옵션 인테리어와 평면설계로 차별화시켰으며, 오피스텔 내에 업무와 휴식, 건강관리가 가능한 원스톱 커뮤니티 시설 라운지를 조성, 라운지에는 간편한 업무를 할 수 있도록 컴퓨터와 복합기, 무선인터넷이 설치된 오피스 지역과 코인세탁실 등을 완비, 손님맞이용 응접 공간인 게스트라운지 등도 설치된다. 또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북카페 및 독서실과 건강관리를 위한 휘트니스 센터도 마련될 예정이다.

교통환경은 인천지하철 1호선 캠퍼스타운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GTX노선이 2019년 개통할 예정이며 인천 송도와 청량리를 잇는 48.7㎞ GTX노선이 개통되면 송도에서 청량리까지 30분대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송도국제신도시 5ㆍ7공구에 최근 대기업과 중소기업 입주가 본격화되고 송도 글로벌캠퍼스의 개교로 학생, 교직원 수요가 크게 늘어나 배후수요가 풍부해 높은 인기가 예상되며 캠퍼스타운이 위치한 5ㆍ7공구는 전용면적 34㎡ 미만의 오피스텔로, 희소성까지 부각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송도 캠퍼스타운 스카이’ 모델하우스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에 있으며, 입주는 2016년 3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661-8435

헤럴드 리포트 전문보기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