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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황후’ 진이한, 하지원 부탁으로 대승상 ‘등극’
‘기황후’ 진이한이 하지원의 부탁으로 대승상 자리에 올랐다.

4월 22일 오후 방송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는 끝까지 자신의 신념을 지킨 탈탈(진이한)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탈탈은 민심을 돌보지 않은 숙부 백안(김영호)을 칼로 찔렀다. 백안을 잃은 슬픔에 빠진 타환(지창욱)은 모든 책임을 기승냥(하지원)에게 묻고 출궁을 명했다.


이에 탈탈은 타환에게 “숙부님은 한족의 일부를 몰살하려 했다. 이건 숙부님과 매박상단의 거래문서다. 매박상단이 백성들의 고혈을 빨고 있다”며 백안의 비밀문서를 건넸다.

모든 사실을 알게 된 타환은 탈탈에게 임무를 맡기려 했지만 “모든 관직에서 물러나겠다. 대의를 위한다고 했으나 숙부를 죽이는 패륜을 저질렀다. 글공부에 매진하려 한다”고 황궁을 떠났다.

탈탈 덕분에 환궁하게 된 기승냥은 “사부님께서 대승상을 맡아줘야겠습니다. 본래부터 사부님 같은 분이 앉아야할 자리였습니다”라며 탈탈에게 대승상 자리를 부탁했다.

황궁에 돌아온 탈탈은 타환의 교지를 읽는 모습으로 대승상 자리에 올랐음을 드러냈다.


온라인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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