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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고박고 무한상사 for Kakao] 직장생활 판타지 액션 '스트레스 확 풀리네'
코믹한 설정·강력한 타격감 등 '묘한 조화' … 맞짱 대전과 같은 격투게임의 매력 '강조'
● 장   르 : 액션RPG
● 플랫폼 : 스마트 디바이스
● 개발사 : 피닉스게임즈
● 배급사 : 카카오
● 출시일 : 4월 22일 출시 예정
● 가   격 : 무료/인앱결제


 

   
'명랑스포츠'로 잘 알려진 피닉스게임즈가 차기작 '치고박고 무한상사 for Kakao'를 처음 공개했다. 이 게임은 과거 EZ2DJ를 비롯해 DJMAX 시리즈 및 탭소닉 등을 제작해온 펜타비전의 주요 개발진과 네오위즈게임즈의 히트작을 서비스한 멤버들이 주축이 되어 제작한 프로젝트다. 특히 전국민 스트레스를 타파한다는 콘셉트를 골자로 제작한 격투액션 RPG로 눈길을 끌고 있다. 여기에 코믹한 개그와 강력한 타격감을 자랑하는 '무한상사'는 격투게임을 표방하고 있지만 어려운 콘트롤을 요하는 방식이 아닌, 손가락 터치 하나로 누구나 손쉽게 화려한 타격감과 필살기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을 표방한다.

 

   
게임은 주인공 캐릭터 '나구직'이 무한상사라는 회사에 입사하면서 겪게 되는 사회생활의 좌충우돌 일대기를 그려나가며 그 주변에서 흔히 겪는 다양한 일상을 코믹하게 연출됐다. 배경 역시 사무실은 물론, 출근길 지하철, 야유회장, 회식장소 등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친근한 이미지로 꾸며졌다.
또한 스토리모드를 비롯해 이벤트 모드인 스페셜모드, 무한빌딩 등 총 150종에 달하는 스테이지와 유저들과 대결(PvP)를 즐기는 맞짱 대전 등 풍성한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이에 따라 총 210종이 넘는 각기 다른 개성의 살아 숨쉬는 캐릭터가 등장하며 모바일게임으로는 드물게 이호산, 남도형, 김현지, 김보영 씨 등 총 13명 이상의 A급 전문성우를 기용해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이용자는 게임을 플레이 해가면서 수많은 캐릭터를 새롭게 획득, 성장시켜 나가면서 1,000종이 넘는 재치 넘치는 콘셉트의 필살기를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윤아름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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