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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줌인리더스 - 삼립식품> 웰빙 먹거리부터 1인 가구 대용식까지…종합식품회사로 ‘우뚝’

  • 기사입력 2014-04-2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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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국내 최대 베이커리업체 SPC그룹의 상장사인 삼립식품(대표이사 사장 윤석춘)이 웰빙 먹거리 신제품 개발과 사업 다각화 전략을 통해 종합식품회사로 우뚝 서고 있다.

삼립식품의 사업 부문은 크게 제빵, 프랜차이즈, 휴게소, 기타 사업으로 나뉜다. 현재 76%라는 독보적인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브랜드빵 시장에서는 저가형과 프리미엄 제품을 동시에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출시된 ‘실키단팥빵’ 시리즈는 후속작 출시가 이어지는 등 저가형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프리미엄 시장에서는 ‘테이블에잇(Table 8)’이라는 웰빙 브랜드를 런칭하고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영양, 유기농, 무첨가 등 8가지 건강원칙을 세우고 기존 양산빵 이미지에서 벗어나는 전략 브랜드로 적극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슈퍼푸드를 사용해 만든 ‘단호박머핀’, ‘아몬드오곡머핀’, ‘아몬드카카오미니파운드’, ‘오트밀초코쿠키’를 비롯해 천연발효종을 48시간 발효해 만든 ‘현미크랜베리팡’ 등이 시장에 출시됐고, 이달 선보인 ‘테이블에잇 식빵’은 설탕 대신 포도 농축액을 사용해 프리미엄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인 가구 공략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사회적 트렌드 변화에 따라 간편하게 식사를 대신해 먹을 수 있는 샌드위치 제품을 꾸준하게 출시하는 한편, 편의점용 가정간편식(HMR) 제품군의 개발ㆍ출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프랜차이즈 부문에서는 빚은과 르뽀미에, 따삐오 등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빚은의 경우 4년만에 100호점을 돌파하는 등 국내 대표 떡 브랜드로 자리잡았다는 분석이다.

신사업 진출과 M&A를 통한 사업 다각화 전략에도 가속이 붙었다. 지난해 인수에 성공한 제분업체 밀다원과 육가공업체인 알프스식품은 파리크라상 등 주요 계열사에 식자재를 공급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및 환경 관련 사업에 대해서도 이번 주주총회를 통해 정관에 추가했다. 청주공장 등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향후 5년 동안 면밀히 사업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같은 사업전략을 기반으로 실적과 주가도 승승장구하고 있다. 지난해 전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크게 상승한 1조662억원, 359억원을 기록하며 ‘매출액 1조 클럽’ 가입에 성공했다. 2012년 1만원 대에 머무르던 주가도 최근 7만원을 돌파하는 등 사상 최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삼립식품 관계자는 “국내 최고의 대량 생산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컨셉의 신제품을 출시하고 식품소재부문 등의 사업확장을 통해 종합식품회사로서의 면모를 갖추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bigroo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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