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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균시력 1.0이상의 성과, 시력교정술의 새로운 장을 연 스마일라식

이달,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 111회 대한안과학회에서, 시력교정술 후 평균시력이 1.15를 기록한 경이로운 수술결과가 발표되어, 많은 안과의료진들을 놀라게 하였다.

그 수술결과의 수술법은 스마일라식으로써, 국내 스마일라식 권위자라고 불리우는 구형진원장의 수술결과(1,200안 집계결과)를 통해 나온 결과물이었다. 
 
최근 구형진 원장은 일본에서 열린 세계안과학회에서 스마일라식 세계 권위자상까지 수상하여, 더욱 이번 구형진원장의 발표가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고, 그 결과 또한 예상대로 놀라웠다는 평가이다.

많은 안과 전문의들은 이러한 수술결과가 나올 수 있었던 것은 스마일라식의 혁신적인 수술법과 구형진원장의 뛰어난 의료기술력의 결합이 가져온 효과라고 평가하고 있다.

각막을 24mm를 절개했던 라식과는 달리, 스마일라식은 각막표면을 투과해 각막실질을 교정량만큼만 분리해 각막에 2.5mm정도의 절개량만 필요하다. 현존하는 수술법상 최소의 각막손상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그 결과적으로 기존 라식수술에서 각막의 절개로부터 발생하던 안구건조증, 빛번짐과 같은 여러 부작용들을 개선 할 수 있다.

이 라식 수술법은 각막상피를 제거하지 않고 각막표면을 투과하여 각막실질에만 레이저를 조사하는 신기술을 이용한다. 따라서 라섹과 같이 각막상피가 재생되면서 발생되었던 통증을 겪을 필요가 없어 별도의 회복기간 없이 수술 후 1시간만에 일상생활로 복귀가 가능하다.

이 수술은 라식과 라섹의 부작용을 개선하였을 뿐만아니라 연차, 휴가가 필요가 없어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선호되고 있다. 특히 라식, 라섹수술은 수술 후 최소 3일부터 세안이 가능하고, 샤워는 1주일부터 가능하지만, 스마일라식은 바로 다음날부터 세안, 샤워가 가능하다는 점 또한 혁신적이다.

스마일라식은 수술법의 안전성이 높은 만큼, 의료진의 높은 기술력이 요구한다. 그렇기 때문에 병원선택 시 반드시 의료진의 스마일라식 수술횟수, 도입기간을 꼼꼼히 살핀 후 결정해야 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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