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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머너즈 워 : 천공의 아레나] '몬길' 위협하는 나만의 몬스터 육성기지
고화질·화려한 이펙트로 '몬스터 개성' 압도 … 최고 전략 육성요소 '룬' 활용 '전투의 핵심'
● 장   르 : RPG
● 플랫폼 : 스마트 디바이스
● 개발사 : 컴투스
● 배급사 : 컴투스
● 출시일 : 4월 17일 출시 
● 가   격 : 무료/인앱결제


 

   
컴투스가 올해 기대작으로 내세운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는 개성 넘치는 몬스터들이 펼치는 다채로운 전투를 그린 모바일 RPG다.
풀 3D 고품질 그래픽과 화려한 이펙트가 강점인 이 게임은 각 캐릭터 성장에 가치를 둔 육성 체계를 통해 무작위로 상위 몬스터를 획득하는 뽑기형 합성 시스템에서 탈피한 점이 기존 게임과 가장 차별화된 특징이다.
처음 게임에 접속하면 '천공의 섬'이라는 나만의 섬을 소유하게 되고 이 곳에서 자신이 보유한 몬스터와 건물들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으며 몬스터 육성기지로 활용하게 된다. '서머너즈 워'는 총 400여 마리의 몬스터가 등장하는 데, 이용자는 내가 원하는 몬스터를 별의 개수에 따라 1성부터 6성까지 쭉 성장시킬 수 있다.

 

   
특히 최고의 전략 육성 요소로 '룬'이 존재해 몬스터를 룬에 장착시키면 능력치를 강화하는 데 유리하다. '룬'은 15단계까지 강화 가능하고 3강, 6강, 9강, 12강 성공 시에는 보너스 옵션도 발생한다.
게임의 전투 방식은 '턴' 제로 진행되며 유저는 각 던전에 출연하는 상대를 미리 파악하고, 이에 적합한 능력과 스킬을 가진 몬스터를 선택해 수동으로 전투를 플레이하는 등 도전하고 공략하는 RPG 본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물론 상성 관계에 따라 공격에 유리한 대상이 색상으로 표시되고 자동 전투도 지원되므로, 누구든 쉽고 간단하게 전략의 재미를 느낄 수도 있다.

 
윤아름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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